티스토리 뷰

반응형
교차로는 뉴욕,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일본 동경, 중국 위해 등 해외 12개 지역에서도 발행되고 있는 생활정보 신문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발행되며 국내 서울권,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나뉘어 발간되고 있습니다. 교차로신문 그대로보기 방법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차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신문이북' 으로 들어갑니다. 페이지가 넘어가면 '신문그대로보기' 페이지가 바로 나옵니다. 서울권,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중에서 해당 지역이 속한 곳의 신문을 선택해주세요.

 
서울권 서초구, 강남구, 과천일부, 강동구, 송파구, 장지, 강일은 남부교차로 소속이고, 성동구, 동대문구, 광진구, 중량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 강북구는 북부교차로 소속입니다. 은평구, 종로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는 중부교차로,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광명시, 강서구, 구로구, 관악구, 동작구는 서부교차로 소속입니다.
 
 
해당 지역을 누르시면 아래와같이 날짜별로 신문들이 뜹니다. 구인정보들은 최신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가장 최근날짜 것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죠? 아직 3월 23일은 되지 않았지만 23일분 신문이 올라와 있네요.

 
교차로신문에는 중고자동차 판매나 통신판매업 광고 등도 게재되어 있으나 주력 게시 페이지는 구인정보나 부동산정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직업소개소 일자리도 있고, 운전배달직, 섬유봉제업 등의 일자리들이 있으며 국비지원 교육 수강생 모집 공고도 같이 올라옵니다. 
 
 
부동산정보 페이지에서는 주택매매, 빌딩매매, 상가매매, 급매물, 건물 임대, 전세매물 등 다양한 거래품목들이 존재합니다. 갖고계신 건물을 빨리 처분하고 싶으시다면 건물 근처 부동산에 내놓는 것 뿐 아니라 이런 신문에도 광고를 해두면 더 잘 팔릴 수 있겠죠. 광고문의는 전화로나 홈페이지 모두 가능합니다.
 
부동산 직거래시 유의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민등록등본, 등기부등본 등을 확인하여 부동산 소유자가 계약자가 확실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고, 시세보다 너무 저렴하거나 하면 집이 습하거나 햇빛이 잘 안들어오는 등 단점이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시는 게 좋습니다. 등기부등본에서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면 집주인이 부동산을 담보로 빌린 돈이 있기에 그돈을 갚지 않을 경우 그 집이 압류될 가능성이 있어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간혹 무료로 배부되는 신문을 다량으로 가져가는 분들도 계신데 1인 1부 배포가 원칙이며, 다량수거가 적발될 경우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페이지에는 중고차 매물이 소개되기도 하고 중고차 매매 홍보 광고도 올라옵니다. 중고차 구매 주의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실매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허위매물을 올려놓고 다른 매물을 보여준다고 하며 비싼 차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과 성능기록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본인차량이라고 해놓고 다른사람 명의의 차량을 판매하는경우도 종종 있기에 꼭 확인하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성능기록부에 기재된 사실만을 믿지는 마시고 차량의 상태를 공업소 등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저도 일자리가 필요할 때 교차로를 보고 전화문의를 해본 적이 있는데요. 구인공고에는 누구나 환영이라고 적어놓고 막상 전화하니 나이대가 안맞아서 안되겠다고 하는 곳도 있더군요. 신문 그대로보기로 필요한 정보 얻으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