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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을 통해 송금, 결제, 멤버십, 청구서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정보만 등록해 놓으면 인터넷 쇼핑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서 사용이 활발한데요. 카카오페이 사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에 접속하시고 맨 오른쪽 밑에 있는  '...' 을 누릅니다. '송금' 버튼을 투르시면 카카오톡 친구에게 '계좌번호 없이' 바로 보낼 수도 있고 계좌번호를 입력해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에 계좌번호를 입력해 두시면 카카오페이 머니와 연동되어 송금, 결제, 충전이 가능하고 카카오페이머니 잔액이 없더라도 자동으로 등록된 계좌에서 충전되어 결제가 됩니다. 온라인으로 이용하실 때에는 결제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하신 후 체크/신용카드나 카카오페이 머니를 선택하시고, 오프라인에서 이용하실 때에는 카카오페이를 접속해 '결제'를 누르신 후 매장의 QR코드를 찍으시거나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단, 등록하는 카드는 본인 명의여야 등록이 됩니다.
 


'카카오페이 멤버십'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시럽 월렛 처럼 신세계포인트, GS포인트, CJ ONE 포인트, 해피포인트 등 각종 포인트들을 멤버십 바코드 하나로 통합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종 포인트 앱을 켜는 것보다 훨씬 간편할 것 같네요.


 
카카오톡으로 전기요금, 가스요금, 세금, 관리비, 통신비 등 청구서도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종이 청구서 받아서 따로 내는게 번거로워 카카오페이 청구서 신청해놓으니 전기요금 납부도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좋더군요.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청구서를 카카오페이 청구서로 전환하면 요금을 매월 200원씩 할인해준다고 하니 이 점도 이득이네요.
 
카카오페이 송금수수료는 계좌번호로 보낼 경우 월 10회만 무료로 보내실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에게 보내기'로 보내시면 계속 무료로 이용하실 수있다고 합니다. 수수료가 붙게 되면 건당 500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라 사용이 참 간편한 것 같습니다. 계좌번호를 물어볼 필요 없이 친구에게 송금이 된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카카오페이 사용법 터득하시고 편리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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