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천 물에 몸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합니다. 저도 몸이 찌뿌둥해질 때면 탕에 몸을 담그러 가곤 하는데요, 국내 가족온천탕 명소는 어디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울진 덕구온천 : 태백산맥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 규모는 좀 작은 편이지만 수질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매점 메뉴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스파에 아이랑 같이 들어가서 목욕을 하면 즐거울 것 같네요. 근처에 울진 엑스포공원 참 넓고 아이들 볼거리가 다양하더라고요. 이용 시간은 온천장 오전 6시부터 22시까지, 스파 주중 10시-19시, 주말/휴일/하계전체는 9시-20시까지 운영합니다. 온천장 이용 요금은 대인 9,000원, 소인(24개월 이상) 6,000원, 숙박고객은 4,500원을..
여행
2020. 2. 6. 13:41